AI 부업 아이디어, 구글 출신이 코드 한 줄 안 짜고 만든 첫 앱이 한 달 5,3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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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용의사가이 앱에 뭔가 숨겼으니 열어
달라는 전화였습니다. 그런데 못
열었습니다. 본인 말로는 만든 사람도
안을 볼 수 없게 만들었거든요.이
앱이 한 달에 번도 [음악] 약
5,300만 원. 첫 달엔 9만
원이었습니다. 광고도 틱톡도
없었습니다. 대신 매일 아침 클로드가
글을 딱 해놨습니다. [음악]
오늘 보실 포인트는 세 개예요.
첫째, 15년 된 공룡 앱들을 피해
구글 검색으로 돌아간 길. 둘째,
클로드가 매일 아침 고르는 그
검색어. 셋째, 첫날 결제율이
낮은데도 돈이 되는 가격. 끝까지
보시면 내 가게나 블로그에 오늘 바로
서버 검색어 찾는 법까지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앱 이름은 볼테어. [음악] 사진과
파일을 넣어두는 금고 앱입니다.
패턴을 그리면 금고가 열리고 그 안에
사진이나 신분증 같은 파일을
넣습니다. 다른 점은 하나. 모든게
휴대폰 안에서 잠깁니다. 서버도 없고
만든 사람도 애플도 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잃어버리면 되찾을 [음악]
방법도 없습니다. 앱은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일부 기능에만 돈을
받습니다. 원래는 완전히 무료로 낼
생각이었다고 해요. 그런데 출시 전날
마음을 바꿉니다. [음악]
그렇게 대충 붙인 가격표가 지금이
앱의 돈줄입니다. 그 얘기는 뒤에서
다시 할게요. 그럼이 앱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 [음악]
>> 만든 사람은 레스티트랙크 슬로바키아의
인구 700명 마을에서 자랐습니다.
모스턴의 보안 회사에 들어갔는데 그
회사가 구글에 인수되면서 구글에서
일하게 됩니다.
>> 그 뒤로 창업을 여러 번 했고 한
회사는 아마존에 마지막 회사는 작년에
팔았습니다. 초보는 아닙니다. 그런데
그동안 해온 건 전부 기업을 상대로
한 일이었습니다. 일반 사람이 쓰는
앱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음악]
시작도 거창하지 않았습니다. 코인을
하다 보면 지갑 열쇠를 어딘가
보관해야 하는데 마땅한 곳이
없었다고요. [음악]
>> 8. 생각보다 내가 쓰려고 만든 앱.
코딩 AI와 함께 약 3주 만에
완성했고 첫 매출은 66달러 약 9만
원이었습니다. 첫 달만 원. 뭐가
막혀 있었을까요?
>> [음악]
>> 앱스토어에서 사진 금고를 검색하면
위쪽은 이미 다른 앱들 차지입니다.
>> 새 앱이 앱스토어 검색에서 이길
확률은 0. 그래서 그는 싸움터를
바꿉니다. [음악] 사진 숨기는 법이
궁금한 사람은 앱스토어만 뒤지지
않습니다. 구글에도 묻죠. 아이폰에서
파일 숨기는 법, 동영상 잠그는 법.
큰 앱들은 이런 웹어를 신경 쓰지
않습니다. 이미 돈을 잘 버니까요.
그는이 빈자리를 전부 가져오기로
[음악] 합니다. 먼저 앱 소개
사이트를 만들고 그 아래에 아이폰에서
사진 보관하는 법 같은 안내글을
하나씩 붙였습니다. 본인 말로는
코드도 글도 직접 쓴 건 한 줄도
없습니다. 전부 코딩 AI가 썼고 글
중간중간 독자가 일다 멈추는 자리마다
앱 받기 버튼도 넣게 했습니다.
>> 그럼이 글들은 누가 어떻게 고를까요?
>> [음악]
>> 핵심은 매일 아침 돌아가는 작업
하나입니다. 그는 구글 검색 도구들을
클로드에 연결해 두었습니다. 그러면
클로드가 매일 아침이 사이트에 검색
성적을 훑습니다. 찾는 건 딱 하나.
검색 결과에 노출은 되는데 아무도
클릭하지 않는 검색어.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어떤 검색어로이 사이트가
16,000번이나 보였는데 클릭은
고작 두 번. 검색 결과 쉰 번째쯤에
걸려 있어서 아무도 거기까지 안
내려간 거죠. 그러면 클로드가 바로
그 검색어에 딱 맞는 안내 글을 하나
쓰고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이미
사람이 많이 드는 기존 글에서 색글로
링크를 걸어 길을 깔아줍니다. 구글이
색글을 알아보는데 산나흘 그다음부터
방문자가 늘고 그 방문자가 결제로
바뀝니다. 그리고 여기서 대부분이
놓치는 부분.
>> 요즘 AI로 하루에 글 천개씩
찍어내는 사람들도 있죠. 그는 반대로
갑니다.
쓰는 도구도 단출합니다. 클로드와
코덱스 같은 코딩 AI 그리고 무료
분석구 하나.
쉽게 말해이 앱의 마케팅 팀은 매일
아침 출근하는 클로드 하나입니다.
많이 쓰는게 아니라 비어 있는 자리
하나를 매일 채우는 겁니다.
진행자들도이 대목을 가장 인상깊게
꼽았습니다.
>> 그럼 이렇게 들어온 사람들은 어떻게
돈을 낼까요?
요즘 잘 나가는 앱들은 대부분 첫날
결제를 받아내려고 애습니다. 처음
켰을 때 못 잡으면 영 잡는다고
보니까요.
>> 실제 앱스토어 화면입니다. 내려받은
첫날 돈을 낸 비율은 5.47%
그런데 35일째에는 8.62%까지
%까지 오릅니다. 써보고 믿게 된
다음에 돈을 낸다는 뜻입니다.
[음악] 가격은 영상 속 화면
기준으로 일주일 약 2,600원,
1년 약 26,000원, 평생 이용권
약 52,000원.
[음악] 산 사람의 약 60%가 평생
이용권을 고르고 매출로는 80%가
넘는다고 합니다. 출시 전날 귀찮아서
붙였다던 그 가격표가 매출 대부분이
된 겁니다. 지금까지 다운로드는 약
6만, 하루 매출은 요즘 약
2,000달러. 260만 원 안
바뀝니다. 금고에 바라는 건 매일
쓰는 재미가 아니라 오래 믿을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평생 이용권이이
앱에 맞는 상품입니다. 그럼이 앱은
사람들에게 뭘 약속한 걸까요? 처음에
말씀드린 그 [음악] FBI 전화가
답입니다.
앱을 열고 패턴을 그리면 패턴마다
다른 금고가 열립니다. 만들 수 있는
금고는 약 520억.
안에 뭐가 얼마나 들었는지 밖에선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어느 금요일
본인말로는 FBI 요원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붙잡은 용의자가이 앱의
민감한 기록을 숨긴 것 같으니
도와달라는 거였죠. [음악]
>> 용어는 꽤 화가 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게이 앱이 하는 일이죠.
[음악] 만든 사람도 못 연다는
약속을 진짜로 지킨 겁니다.
숫자는 본인 말과 영상 속 화면
기준입니다. 하루 매출은 본인이
2,000에서 3,000달러라고
했지만 화면은 약 2,000달러라서
낮은 쪽으로 잡았습니다. 모두 애플
수수료를 떼기 전 매출입니다. 진행자
중 한 명은 이렇게 덧붙입니다.
>> 맞는 말입니다. 아무 앱이나 이렇게
되진 않습니다. 다만 거꾸로 보면
좁은 분야일수록 큰 회사들이 신경 안
쓰는 검색어가 남아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 그리고 자기도 처음엔 아무것도
몰랐다고 말합니다.이 [음악]
>> 이야기에서 가져갈 건 세 가지입니다.
첫째, 큰 경쟁자와 같은 문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음악] 그들이
신경 안 쓰는 엽문. 여기선 웹
검색어로 돌아갔습니다. 둘째,
AI에게 많이 쓰라고 시키지
않습니다. 노출은 되는데 [음악]
클릭이 없는 빈칸을 찾아 내일 하나씩
채우게 합니다. 셋째, 첫날 결제를
조르지 않습니다. 올해 믿고 쓸
물건이라면 평생 이용권 같은 가격이
맞을 수 있습니다. [음악] 오늘은
구글 서치 콘솔에서 내 사이트가
노출은 많이 됐는데 클릭은 적은
검색어 하나만 찾아보세요. 그 질문에
답하는 글 한편이 첫걸음입니다.
입니다. [음악]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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